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일,미,한측 대표, 도꾜에서 회담 진행
2015년 01월 29일 08: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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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미국,한국 등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28일 일본 도꾜에서 회담을 진행하고 조선반도의 무핵화를 계속 독촉하고 6자회담 재개를 추동하는 문제에 관해 의견일치를 달성했다.
일본 지지 뉴스 에전시(JiJi News Agency)의 보도에 의하면 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국 국장인 쥬니치 이하라(Junichi Ihara)는 일,미,한측은 조선반도 무핵화를 추동하고 신용도가 높은 대화를 전개할 중요성에 대해 공감한다고 표시했다.
한국 외교부 반도평화 교섭본부장 황준국은 미국과 일본이 모두 남북대화를 위해 노력하는데 지지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 교착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일,미,한측은 동시에 중국과 로씨아측과 긴밀한 협력을 전개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미국 조선정책 대표인 Sung Kim은 조선측과의 직접대화를 포함한 여러가지 가능성에 관해 3측은 토론을 진행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