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중국공산당뉴스]|시작페지로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미녀경찰 사칭한 녀모델 유기징역에 언도  ·절강 "가장 질긴"토지징용불복호에 각측 주시,세대주 모습 드러내  ·영국 30대 남성, 비행기 안타고 201개국 일주  ·한국 대통령 누가 당선될가?  ·우리 나라 주택공적금 "부유한 사람들의 기금"?  ·“항공모함스타일” 인기, 조국의 강성 민심 고무  ·세계적인 재난이 싹트고 있는 일본  ·산서 신선로음식점 폭발사고 발생  ·중경 첫 “캡슐판점” 려행자들의 환영을 받아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구성정황  ·당의 제18기 제1차 전원회의 중앙지도기구 선거 산생, 습근평…  ·한 재한 로화교의 애국정  ·호금도 제17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보고 진술[보고내용]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성대히 개막,호금도 보고 진술  ·조선사람들의 평범한 체육생활  ·김정은부인 또다시 공개장소에서 모습 드러내  ·퇴직 “쌍궤도제도” 전문가: 양로금 합병은 필연적인 추세  ·중국 매년 60만명 과로사, 출근족 압력 세계1위  ·중국 76세 "롱구할머니" 외국매체의 각광 받아  ·유치원교사 5세 남아 학대사진에 중국사회 발칵  ·뭉크의 명화 “고함” 뉴욕에서 전시  ·조선족 이제는 도시민족, 10년간 약 10만명 감소  ·한국 26일 “나로”호 로케트 발사  ·“전단지전쟁”조선반도 휘젓다, 한국군대 최고경계 진입  ·한국 유명 대학교가 배출한 스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화장실 메히꼬에 나타나  ·영국언론: 중국 8개방면으로 세계를 개변시킨다   ·한국대통령대선중의 “패션”원소  ·소주 “라체녀의자” 네티즌 론쟁 일으켜  ·학부모들은 왜 교육초조증을 앓고있을가?  ·강서 파양호에 “식인어”와 흡사한 물고기 나타나  ·세상사람을 감탄케 하는 조선의 건축  ·몇십년 살아온 남편이 아버지일줄이야  ·북경시 산하 병원들 명년부터 시간별진료 실시  ·배우들의 섹시미 자랑  ·사진으로 보는 광주성(性)문화절  ·노벨문학상 수상자 막언의 동년 옛집시절 사진  ·조선화페와 인민페의 환률  ·2012국가지리촬영시합 입선작품  ·세계서 가장 똑똑한 10인은 누구?  ·전세계 년수입 가장 높은 10대 슈퍼모델  ·중앙민족대학교 조선언어문학학부 설립 40주년 경축대회 북경서 …  ·공방빈: 박희래에 대한 중앙의 처리결정은 선진정당의 필연적선택  ·중공중앙 박희래의 당적과 공직을 박탈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11월 8일 개최 건의  ·세계에서 가장 깊은 조선평양지하철  ·세계 각지 굉장한 교통체증현장, 북경보다 퍽 심해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12인 표지사진 촬영, 함께 자선을 위해…  ·조어도에 대한 일본의 "선점"은 사실상 절취이다(국제론단)  ·제13기 평양국제영화제 개막 

리정(李汀) 조선족문화선양 걸출기여상 수상

2012년 11월 29일 09: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7일, 연변주 당위와 정부에서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중국텔레비죤드라마제작중심유한책임회사 부회장 리정선생에게 "중국조선족문화선양걸출기여상"을 시상하였다.

리룡희주장은 연변주위와 정부 그리고 연변인민들을 대표하여 장편드라마 "장백산아래 우리집"극본을 직접 창작하고 촬영제작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을 경축하는 나날에 중앙텔레비죤방송 제1채널에서 황금시간대에 방송할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경주한 리정선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2008년부터 연변주 당위와 정부에서는 중국조선족인민들의 생활을 반영하는 드라마를 제작하여 중국조선족문화를 널리 알리고 연변을 전국적 범위로 선전하며 연변의 지명도를 대폭 높이는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 60돐 헌례작품을 만들려고 계획하였다. 여기서 적임자로 선정된 리정선생은 극본창작을 직접 맡고 조선족들의 풍토인정과 력사문화에 대한 깊은 료해를 하고저 수백권에 달하는 자료를 읽고 생활현장체험을 하면서 조선족인문환경에 맞는 드라마를 창작하고저 피타는 노력을 기울렸다.

리정선생은 이번 수상에 "각별한 감동과 감격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중국조선족의 특징과 정신, 력사와 문화를 성공적으로 반영하려면 지도자들과 전문가, 민중들의 지지가 없으면 도저히 완성할수 없는 일이라며 그 공로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여러 사람들에게 돌렸다. 그러면서 중국조선족의 선량하고 현숙하며 지혜롭고 굴강한 성격특징들을 형상화해가는 과정은 줄곧 격동되고 즐거웠다고, "행운의 기회"였다고 하면서 앞으로 조선족력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내함으로 훌륭한 작품을 구사함으로써 중국조선족정신문화를 선양하는데 보다 큰 공헌을 할것이라 토로하였다.

장편드라마 "장백산아래 우리집"은 중국조선족의 민족특성에 대한 발견이고 표현이며 조화사회건설의 사상자원과 정신동력에 대한 발굴이며 중국조선족인민들의 반세기에 걸친 생활변천과 정감세계를 반영한 사시적 작품으로 평가받고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성해)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