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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예술창작의 특점문화와 관광의 융합발전

2018년 12월 29일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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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문화및관광부에서 개최한 2018년 4.4분기 소식공개회에서 문화및관광부 예술사 순시원이며 부사장인 명문군은 최근 문화와 관광을 유기적으로 잘 결부시킨 사례를 들면서 예술창작이 이끌어낸 문화 및 관광의 건전한 융합발전은 지난 한해 예술창작 사업의 가장 뚜렷한 특점이라고 짚었다.

명문군은 향후 관광 연예종목의 내용의 의식형태 심사 사업기제를 건립, 보완하고 중대 혁명 및 력사소재, 민족과 종교 등 내용에 대해서 더욱 엄격하게 심사하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창작생산의 질을 높여 사상, 내용, 예술 면에서 보다 훌륭한 관광 연예작품을 창작해낼 것이라 밝혔다.

현실소재 창작을 강화한 것은 2018년 예술창작의 또 하나의 특점이다. 무대예술면에서는 전국 범위에서 중점 현실소재 무대예술 작품 약 50개가 창작됐고 그중에는 경극, 화극, 아동극, 호극, 예극, 황매극, 무극, 교향음악회, 민족가극 등이 망라된다. 미술면에서는 개혁개방, 특히 18차 당대회 이래 현실소재를 주요내용으로 국가 주제성 미술창작 프로젝트를 조직, 추진했는데 오는 2019년 상반기에 한패의 우수한 작품들이 선보일 계획이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