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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극 <인민지상> 전염병상황 배후의 생명의 빛 전시

2020년 11월 05일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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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우리는 모두 무한에 있었다.” 강한관의 기적소리와 무한시의 시끌벅적한 소리 속에서 모든 연기자들이 무대에 올라 국가연극원 첫번째 전염병예방통제소재의 <인민지상> 연극의 서막을 열었다. <인민지상>은 11월 4일 저녁에 국가연극원에서 첫 공연을 진행했다. 전염병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서 연극은 의사, 간호사, 환자, 기자, 지원자 등 여러 각도에서 전염병상황 배후의 생명의 빛을 전시했고 ‘인민지상, 생명지상’의 찬가를 불렀다.

중국의 전염병예방통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한차례 영웅적 장거로 위기의 시각에 순백의 옷을 입은 각 전선의 영웅들이 용감하게 나서서 우리를 감동시켰다. <인민지상>은 올해 2월에 준비를 시작해 10월에 정식으로 팀을 구성했으며 류금니가 각본을 책임졌다. 3조의 부동한 인물을 창조해 역행자들의 이야기를 다시 구현했고 “연극을 통해 상처입은 정서를 소통시키고 따뜻한 힘을 축적했으며 사람들이 후코로나시대에서 걸어나와 아름다운 래일을 맞이하도록 했다.” 리허설기간 연극팀은 또 북경질병예방통제중심 여러명의 방역전문가, 무한지원 전문가들을 초청해 리허설을 보게 했고 지도의견을 들었다.

감독 리백남은 “우리는 이를 통해 관중들과 함께 눈물 속에서 반성하고 각별한 사랑과 생명의 의의를 깨닫는다.”고 말했다. 무대설계 장무는 순백의 회전계단을 리용해 무대를 부동한 연기구역으로 나눴고 시간과 공간의 계선을 타파해 모든 역할의 심적대화를 진행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 등 악기들이 다양한 청각과 시각적 색채를 형성해 평범한 선률 속에서 위대한 이야기를 서술했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894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