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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올해의 10대 류행어와 10대 신조어는?

2022년 12월 22일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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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올해의 10대 류행어와 10대 신조어는?

‘한어총결산2022’ 발표식이 12월 20일 온라인에서 열렸다. ‘온(稳)’, ‘20차 당대회(党的二十大)', ‘전(战)', ‘로씨야-우크라이나 충돌(俄乌冲突)’이 각각 올해의 국내 글자, 단어와 국제 글자, 단어에 선정되였다.

‘온(稳)’, ‘20차 당대회'가 국내 글자, 단어에 선정되였다. ‘온’은 경제가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가 장기적으로 안정되여야 하며 개혁이 빠른 걸음으로 안정적으로 나아가야 하고 발전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이여야 하며 중국의 밥그릇을 잘 받쳐들고 취업과 민생이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는 데서 반영된다. ‘20차 당대회'는 공동부유의 대업을 도모하고 개혁의 돛을 올리며 법치의 길을 시행하고 미래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당과 국가 사업의 계승발전,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전도운명,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관계된다고 지적했다.

국제 글제, 단어로는 ‘전(战)', ‘로씨야-우크라이나 충돌’이 선정되였다. 갈등과 분쟁이 세계적으로 여전히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갈등해결의 열쇠는 인간이 쥐고 있다. 즉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견을 타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 각국이 충분한 흉금과 지혜를 갖고 있는지, 인류사회가 운명을 같이하는 데 대해 리해하고 있는지 여부가 전쟁을 멈추는 관건이다.
  
2022년 10대 류행어와 10대 신조어가 같은 날 현장에서 발표됐다.

2022년 10대 류행어는 20차 당대회, 중국식 현대화, 전 과정 인민민주, 중국 밥그릇 잘 받쳐들기, 디지털경제, 우주합류(太空会师), 함께 미래로(一起向未来), 내 눈은 바로 자(我的眼睛就是尺), 전자자차이(电子榨菜), 로씨야-우크라이나 충돌이다.
  
2022년 10대 신조어는 중국식 현대화, 전 인류 공통가치, 글로벌안전제안, 신형실물기업, 빙설경제, 디지털인간(数字人), 디지털소장품(数字藏品), 장소코드, 정밀예방통제, 아이스크림자객(雪糕刺客)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