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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가무단 안해월, 문화관광부 창작지지계획에 입선

2023년 04월 23일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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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문화관광부는 전국무대예술 우수프로그람 창착지지계획 입선 작품과 인원 명단을 공포했는데 연변가무단의 안해월이 무용프로그람류 지지계획에 입선되였다.

“전국무대예술 우수프로그람 창착지지계획’은 문화관광부가 2022년부터 실시한 항목으로서 ‘1품1책’의 지지방법으로 매년 가곡, 무용과 곡예프로그람 및 희곡, 연극, 인형극, 그림자극, 단막극 등에 대해 지지를 진행한다. 이번 전국에 총 9개 노래, 무용과 곡예프로그람, 15명 무용감독, 14대 창작현실소재 희극, 연극, 단막극이 입선되였다.

무용프로그람류 지지계획은 감독이 창작을 이끄는 기제를 취해 무대 일선에서 활약하는 비교적 강한 창작능력이 있고 비교적 큰 향상공간이 있는 청년무용감독을 중점적으로 지지한다. 안해월은 연변가무단 창작실 무용감독으로서 2018년 3인무 《기복(祈福)》이 제1회 금학컵 길림성 ‘독무, 2인무, 3인무’ 무용전시 ‘금상’을 받고 2019년 《고향의 소리》가 제3회 중국조선족민족무용전시에서 진달래상을 받았으며 우수지도교원칭호를 수여받았고 2021년 정경가무시 《해란강반 벼꽃 피네》에서 감독보조, 편무, 주요배우를 맡았는데 이 작품은 제6회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 ‘우수극목상’을 수여받았으며 2022년 연변주 창립 70주년 경축을 위해 《마음의 꽃 길에서 피다》가 성공적으로 상연하여 광범한 호평을 받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