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으로 회복된 후 립스틱, 치솔, 치약, 컵은 교체해야 할가? 요즘 많은 사람들이 관심하고 있는 문제이다.
12월 19일, 북경대학 인민병원 주의과주임 봉쉬령은 회복한 후 생활용품은 특수처리할 필요가 없다고 표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인체에서만 생존할 수 있는데 인체를 떠나서 공기가 류통되는 환경에서 인츰 소멸되기에 립스틱, 컵, 치솔 등은 교체할 필요가 없다.” 봉쉬령은 “2020년 년초의 원시바이러스부터 현재 오미크론변이주까지 비록 전파성이 점차 강해졌지만 바이러스병원성은 약해졌고 회복자 체내에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특이성 항체가 생성되였으므로 사용물에 잔류한 바이러스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북경 지단병원 부원장 진효우는 사람들이 관심하고 이런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서 바이러스가 생체세포 안에서만 복제할 수 있는데 생활물품은 이런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러스는 저온에서 오래 생존하고 고온에서 생존시간이 짧은데 56℃ 혹은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더 짧다고 표시했다. 옷은 정상적으로 빨거나 혹은 뜨거운 물에 담가두면 되는바 의류에 의한 제2차 감염은 거의 없다고 표시했다.
만약 특별히 처리해야 할 것이 있다면 랭장고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북경 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소탕산방창병원 의료전문가 리동증은 랭장고는 저온이고 상대적으로 페쇄되였기에 바이러스가 머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다고 말했다. 그는 감염자들은 될수록 랭장고를 접촉하지 말 것을 건의했다. 만약 스스로 밥을 짓는다면 치유된 후 랭장고 전기를 차단해 실온상태로 돌려놓은 후 하루정도 둬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보통 하루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환경 속에서 소멸되여 전염성이 없어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