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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양성환각증’, 당신은 느낀 적이 있는가? 의사 건의

2022년 12월 20일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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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음성인 사람들의 생활상태# 화제가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많은 네티즌들은 자신이 원인불병의 ‘질병’—‘양성환각증’에 걸렸다고 반영했다.

‘양성환각증’의 ‘증상’은 적지 않은데 계속 자신이 어딘가 불편하고 인후통, 두통, 근육통을 느끼며 수시로 인터넷 혹은 주변 양성인 친구들의 증상을 자신과 반복적으로 비교한다.

‘양성환각증’이 정말 있을가?

복건성 복주 신경정신병예방의학심리자문쎈터 주임 림용초는 현실에는 ‘양성환각증’이라는 질병이 존재하지 않는바 이런 ‘양성환각증’의 출현은 실제로 사람들이 단기적인 전염병변화에 직면해 심리적으로 적응하지 못한 상태를 반영한다고 소개했다.

“이는 일종의 불안감으로 정상적인 반응이다.” 그는 가능한 한 적절한 정서반응을 유지하고 적극적이고 합리적이며 효과적인 방식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성환각증’을 어떻게 대처할가?

의사는 ‘양성환각증’ 대처에 몇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규칙적인 일과 휴식, 면역력 향상

우선 자신의 정서를 받아들이고 현재의 환경영향으로 인해 불안반응이 발생했다는 것을 리해해야 한다. 동시에 규칙적인 근무와 휴식을 유지하고 꾸준히 운동한다면 신체의 면역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내면의 질서와 안전감을 회복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권위적 플랫폼에서 발부한 과학적 정보 주목

정규적인 경로의 과학지식은 낯선 사물을 빠르게 종합적으로 리해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렇게 획득한 정보를 기반으로 하고 독립적인 사고와 허위정보를 구별하는 법을 배워 대체성 장애를 피하고 불안감을 줄여야 한다.

생활질서 재건, 통제감 증가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무력감, 우울감, 퇴페감을 경험하는 데 이는 주로 개변시킬 수 없는 무력감에서 비롯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통제할 수 있는 것들을 감지해야 한다. 례를 들어 할 수 있는 집안일을 하고 운동을 통해 몸을 관리하며 공식소식을 통해 믿을 만한 정보를 얻는 것이다. 또한 과도한 사재기 등은 감소해야 한다.

명상으로 긴장을 풀고 정서를 안정시켜야

명상을 통해 자신의 정서적 안정을 시도할 수 있다. 이 밖에 유산소운동을 통해 불안과 두려운 정서를 줄이고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해 즐거운 경험을 해야 한다.

따뜻한 지지를 구해 긍정적인 감정 되찾아야

따뜻한 사회적 지지는 부정적인 감정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친구나 가족들과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하고 지지감을 얻는 데 도움되는 심리적 에너지를 찾아야 한다.

만약 이상 방법으로도 현재의 초조, 긴장, 불안감을 완화시킬 수 없거나 혹은 ‘양성환각증’이 스스로 조절이 어려울 경우 전문적인 심리상담사, 심리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