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고위층동향

단 10분만 운동해도 혈관에 4가지 변화 일어나!

2023년 05월 06일 14:4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0분만 운동해도 혈액 속의 면역세포가 늘어난다. 운동으로 당신의 혈관에 4가지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운동후 혈액 속 면역세포가 많아진다

핀란드 과학자들이 진행한 두가지 최신연구에 따르면 단 10분간의 운동만으로도 혈액 속의 면역세포수가 증가할 수 있었는데 이는 항암에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이 두가지 연구는 새로 확진된 림파종과 유방암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했다. 환자는 10분 동안 라이딩(骑行)을 진행했는데 운동중 림파종환자의 혈액 속 세포독성 T세포(암세포를 파괴할 수 있음)와 자연살해세포의 수가 증가했으며 백혈구, 중간단핵구, B세포의 수도 증가했다.

운동후 혈관이 확장되여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된다

북경병원 심장내과 주임의사 왕방은 운동은 약을 먹지 않고 주사를 맞지 않고도 혈관을 젊어지게 하는 방법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운동으로 산화질소를 생성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흐름을 촉진할 수 있다. 림상에서 고혈압환자에게 '운동처방'을 할 때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이 밖에 운동중 흘리는 약간의 땀도 체내 나트리움 배출을 돕는다.

운동은 혈장 속 트리글리세리드를 감소시킨다

2004년 《북경체육대학학보》에 발표된 운동과 혈중 혈액지질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유산소운동은 혈장 속 트리글리세리드 및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혈중 혈액지질개선에 도움을 준다.

운동은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된다

많은 내분비 의사들은 ‘근육은 좋은 혈당강하제’라고 언급했다. 운동중 근육의 포도당 리용을 증가시켜 혈당수치를 낮출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