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추가 지난 후 날씨가 점차 시원해지면서 사람들의 야외활동도 점차 많아졌다. 하지만 새로운 골치거리도 생겼는데 바로 가을 모기가 다시 ‘역습’을 시작한 것이다.
특히 몸에 흰색무늬가 있는 검은 모기는 사람을 심하게 물 뿐만 아니라 물린 부위가 간지럽고 부어오른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이런 검은 모기를 속칭 ‘독모기’라고 부른다.
왜 가을 모기가 사람을 더 심하게 물가?북경을 례로 들면 사실상 매년 초가일, 추석 즈음은 모기가 활약하는 시기이다.
올해 여름철은 온도가 아주 높아 모기들이 사람을 무는 활동이 어느 정도 제한되였지만 가을이 되면서 온도가 적절하여 모기들이 사람을 무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였다.
다른 한 방면으로 가을 이후는 모기의 일년 중 마지막 번식고봉이기도 한바 모기들은 더욱 많은 피를 빨아먹어 산란과 후대를 번식하는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그리하여 립추후 모기들이 사람을 더욱 독하게 물고 더욱 많은 피를 빨아먹게 된다.
립추후 ‘역습’하는 모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여러분은 아래의 작업을 잘하여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1. 모기번식지 제거작업을 적극적으로 잘한다.⭐ 실내외 위생을 철저히 하고 각종 잡동사니들을 치워 모기서식지를 줄인다.
⭐ 가정에서 수생식물을 재배하는 경우 꾸준히 한주에 한번씩 물을 갈아준다.
⭐ 집주위의 자주 사용하지 않는 그릇들은 물이 고이지 않도록 버리거나 엎어서 보관해야 한다.
2. 가정의 모기퇴지작업을 잘한다.⭐ 우선, 모기방지시설을 개선하고 집의 방충망과 방충문을 점검 및 수리한다.
⭐ 둘째, 모기장, 모기등, 전기파리채 등을 사용해 물리적 방식으로 모기를 소멸한다.
⭐ 셋째, 정확한 사용법을 료해한 후 액체모기향, 에어로졸캔 등을 리용해 성충모기를 죽일 수 있다.
3. 외출시 모기대처준비를 잘한다.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최대한 옅은 색 옷을 입고 긴 팔 옷과 긴 바지를 입으며 모기퇴치제를 바르거나 모기퇴치성분(례를 들면 모기기피제와 모기퇴치에스테르)을 함유한 모기퇴치화로수를 바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