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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후 늘어난 복부지방 빼려면? 이 4가지 동작 추천!

2024년 02월 20일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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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련휴가 끝나자 많은 사람들이 ‘명절만 되면 살이 세근씩 찐다’는 말로 자신의 몸상태를 묘사하고 어떤 사람들은 ‘한번 찌면 모든 것을 망친다’고 말하기도 한다. 사실 비만은 미적 감각뿐만 아니라 건강도 망친다. 응급종합병원 재활의학과 리천영 치료사는 몸에 지방이 너무 많고 특히 복부지방이 많으면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리천영은 과도한 복부지방은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지어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많은 사람들은 체중이 정상이고 일반형 비만이 없지만 내장 지방이 너무 많고 체지방률이 기준을 초과하는데 이는 종종 복부비만에 속한다. 성인 남성의 허리둘레가 90cm 이상, 녀성의 허리둘레가 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다.

복부지방 과다, 어떻게 개선해야 할가? 리천영은 복부지방이 너무 많이 축적되여있으면 운동을 하고 식단 및 생활습관을 개변하는 데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복부지방을 줄이는 데 가장 유익한 활동은 유산소운동이다. 일반적인 유산소운동에는 빨리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에어로빅, 줄넘기 등이 있다. 이 밖에 배살을 뺄 수 있는 훈련동작 4가지를 추천한다.

반듯이 누워 웃몸 일으키기

반듯이 누워 허리를 침대 표면에 밀착하고 두 손을 다리 우에 놓고 하체를 구부린 후 숨을 들이마실 때 똑바로 눕고 숨을 내쉴 때 머리와 목과 어깨를 침대에서 들어 올린다. 8~10개를 한세트로 3~5세트 진행한다.

크런치(卷腹)

반듯이 누워 허리를 침대 표면에 밀착하고 팔을 위로 뻗고 하체를 구부린다. 숨을 들이마실 때 똑바로 눕고 숨을 내쉴 때 머리와 목과 어깨를 침대에서 들어 올린다. 8~10개를 한세트로 3~5세트 진행한다.

번갈아가며 발차기

반듯이 누워 허리를 침대 표면에 밀착시키고 상지를 몸 량쪽에 놓는다. 숨을 들이쉴 때 똑바로 눕고 숨을 내쉴 때 머리와 목 어깨를 침대에서 들어올리고 한쪽 하지를 구부려 들어올리며 두 상지를 무릎까지 올린다. 다시 방향을 바꾸어 같은 동작을 한다. 8~10개를 한세트로 3~5세트 진행한다.

번갈아가며 다리 올리기

반듯이 누워 허리를 침대 표면에 밀착시키고 상지를 몸 량쪽에 놓은 후 머리와 목, 어깨를 침대 표면에서 들어올리고 하지를 구부려 번갈아가며 들어올린다. 8~10개를 한세트로 3~5세트 진행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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