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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밤을 새면 검버섯이 생긴다?

2024년 04월 18일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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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샌다고 해서 검버섯(老年斑)이 생기지는 않는다.

현재 밤샘으로 검버섯이 유발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관련 과학연구는 없는바 량자 사이에 명백한 상관관계가 없다. 검버섯의 출현은 국부적인 피부로화와 관련이 있으며 현재 가장 확실한 원인은 ‘광로화(光老化)’이다. 따라서 검버섯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차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물리적 자외선차단(양산 사용, 자외선 차단 의류 착용 등)과 화학적 자외선차단(선크림 바르기)이 모두 가능하다.

밤샘을 하는 것과 련관성이 강한 안면색반질환은 주로 기미(黄褐斑)이다. 일부 녀성 또는 소수의 남성들이 밤샘, 피로, 내분비 수준의 변화를 겪을 때 안면 색반이 나타나며 심지어 원래 있던 기미가 심해지기도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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