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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알려주는 4가지 기침 예방법! 등과 관련돼!

2024년 11월 01일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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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후에는 날씨가 점차 시원하고 건조해지며 페가 손상되기 쉽고 기침, 비염, 인후통 등 호흡기 문제가 발생한다. 가을철에는 페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며 집에서 간단한 자가 마사지를 하면 페기능을 향상시키고 호흡기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1. 등을 누르기

대추혈(목 뒤쪽, 제7경추 극돌기 아래 움푹 들어간 곳, 뒤쪽의 정중앙선에 있음)과 같은 등의 혈자리를 누르면 열을 내리고 한기를 발산시키며 뇌를 맑게 하고 신경을 진정시키며 감기 예방 효과가 있다. 페유(등쪽 세번째 흉추의 가시돌기 옆 1.5인치)는 페기를 조절하고 호흡기 문제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

2. 등을 따뜻하게 하기

등을 보양함에 있어서 첫번째는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로년이 되면 기혈이 쇠퇴하고 한파에 대한 적응력이 약해지기때문에 등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햇볕이 충분할 때 등을 적절히 햇볕에 쬐면 양기를 돋우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어혈을 제거할 수 있다. 겨울에 햇볕쬐임을 할 때 추위를 피하기 위해 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3. 등을 밀기

일상 목욕할 때 긴 물수건으로 량손에 수건 끝을 잡고 적당한 힘으로 등을 좌우로 문지르는데 방향은 우에서 아래로 살짝 열이 느껴질 때까지 하면 된다. 목욕할 때 등을 문지르는 것이 가장 좋은데 신체의 혈액순환이 왕성하기에 이때 등을 문지르면 등 경락의 소통에 더 도움이 되고 기혈의 흐름을 가속화한다.

4. 등을 부딪치기

매일 아침 기상후 인체의 양기가 솟아오르는데 야외나 집에서 등을 부딪치는 운동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운동은 기혈의 흐름을 조절하고 양기의 상승을 촉진한다. 방법은 등을 벽에 기대고 서고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린 후 온몸에 힘을 빼고 적당한 힘으로 등을 벽에 100회 정도 부딪히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