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중국 외교부는 한국의 짧은 비상계엄 실시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이는 중한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조선반도 혹은 아태지역 안전형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대변인 림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관련 정황을 주의했다. 한국 내정에 대해 평가하지 않는다. 중국측은 재한 중국공민이 안전대비를 강화할 것을 이미 당부했다. 한국측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중국 공민과 기구의 재한 안전을 확실히 보장해주기 바란다.
중국측의 조선반도문제에서의 립장은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