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시험을 앞두고 많은 부모들은 아이의 복습효률이 저하하다고 반영한다. 잔소리를 하면 아이가 심리적 부담을 느낄가 두렵고 잔소리를 하지 않으면 마음이 조급하고 초조하다고 한다. 어떻에 아이를 도와 복습효률을 높일가?
1. 시험지 정리에 관하여
수납정리하는 습관은 어릴 때부터 길러야 한다. 아이가 어릴 때는 장난감을 스스로 정리하도록 하고 학교에 가면 책가방, 책상을 스스로 정리하게 하며 더 크면 시험지정리, 문구가방 등을 준비해 시험지와 복습지를 과목별이나 문제류형에 따라 한곳에 모으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
2. 틀린 문제에 관한 분석
틀린 문제를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매번 시험이 끝난 후 틀린 문제들을 틀린문제집에 베끼거나 시험지의 틀린 부분을 잘라 틀린문제집에 붙이고 옳바른 해법을 옆에 써서 복습할 때 여러번 보도록 해야 한다.
3. 학습시간에 관하여
아이가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경우가 많을 때 부모는 자녀에게 숙제량 외에도 학습효률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있는지 분석하고 자녀와 함께 시간을 합리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4. 복습방법에 관하여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부모는 아이에게 복습단계에서 빠진 부분을 찾아 보충하는 것을 위주로 해야 한다고 가르쳐야 한다. 우세유지를 전제로 하고 균형된 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복습과정에서 아이는 문제를 주의 깊게 검토하고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완전한 절차, 표준화된 작성 및 옳바른 용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5. 복습 ‘지뢰구역(雷区)’에 관하여
교과서로 돌아가 지식을 이어가야 한다.
학습과정에서 우리는 새로운 지식에 대한 리해와 깨달음이 점차 깊어진다. 한단계의 학습이 완료된 후 이 단계의 교과서를 다시 읽으면 종종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지식을 련결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과정이다.
필기정리, 기초지식에 중시 돌려야 한다.
교과서로 돌아올 때는 필기와 함께 보고 이미 숙달한 내용은 표시를 하고 복습할 때는 건너뛰면 된다. 문제가 많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