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7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길림대학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길림대학의 생물고고학국제혁신팀에서 지금까지 인류 두개골 인공변형 최초의 실물증거를 발견했다고 한다.
이 연구는 인류 두개골 인공변형이라는 세계적인 문화기원의 연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초보적인 증거에 따르면 현대 인류의 두개골 변형문화는 동아시아대륙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크며 서쪽으로 유라시아초원을 따라 서아시아와 유럽에 전파되고 동쪽으로 백령해협을 지나 아메리카주에 확장되였을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성과는 최근 인류학 유명 학술지인 《미국체질인류학잡지》에 발표되였다.
인류 생명 초기 두개골은 유연했는바 손으로 갓난아기의 머리를 누르는 방법으로 영구적인 두개골 개조를 실현할 수 있었다. 두개골 인공변형은 인류문명의 중요한 문화현상으로 그 기원, 발전과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