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작은 도시 트로나의 도로가 지진으로 인해 갈라졌다(휴대폰사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도시에서 4일과 5일 선후로 6.4급과 7.1급 지진이 발생해 진앙과 부근 지역이 부동한 정도의 파괴를 받았다. 두차례 강진의 진앙이 있는 샌버너디노군은 이미 비상상태에 진입했다(신화사 기자 단이효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