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장백조선족자치현은 "관광개발, 변강부흥"의 발전리념과 생태관광으로 지역발전을 추진하는 전략을 전면 실시해 전국관광열점지로 부상했다.
길림성 동남변경 장백산 남쪽기슭에 자리잡은 장백조선족자치현은 조선 량강도의 1개 시, 5개 군과 압록강을 사이두고 마주하고있고 전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현이다. 현재 장백현은 이미 장백산 남쪽비탈 관광구, 도시구역 린근 교외 관광구, 십오도구, 망천아 관광구, 서부특산관광구와 백봉군 경관대, 압록강 풍경대 및 조선변경관광 등 다원화 관광기틀을 구축하면서 동북지역의 레저관광열점지로 됐다.
지난해 장백현을 찾은 관광객은 연인수로 70만명에 달했고 관광업 종합수입은 4억6천만원에 달해 전해에 비해 각가 16.3%와 17.7% 성장했다. 특히 추석, 국경절 련휴기간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연경치와 이국풍정으로 관광업이 전례없는 호황을 맞이했다. 지난해 국경절 련휴기간 전국 각지로부터 도합 4만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다. 망천아풍경구만해도 2만2천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다녀가 500만원의 관광수입을 올렸다. 이 현에서는 2015년에 가 관광수입은 GDP의 30%를 초과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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