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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풍경구 ‘키와 나이 함께 고려’ 입장료 면제 실시, 많은 어린이들 혜택 누려

2019년 08월 12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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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8월 11일발 신화통신: 5세가 되고 키가 1.4메터를 초과한 염염은 이번 여름방학에 상해로 관광을 떠났다. 많은 풍경구들은 키가 1.3메터를 초과하지 않는외에 6세를 넘지 않아도 입장료를 면제하여 염염의 한가족은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면제받은 수백원의 입장료로 아들에게 과학기념품을 사주었고 또 본지역 특색음식을 구매했다. 이번 려정은 아주 실용적이고 충실했다.” 염염의 아버지 진강이 말했다.

상해 많은 풍경구들은 ‘키와 나이 함께 고려’ 인성화 입장료 규칙을 실시해 더욱 많은 미성년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기자가 정리한 20여개 풍경구에는 상해과학기술관, 상해야생동물원, 상해쎈터빌딩 상해마천루 관광청, 예원, 광부림문화유지 등이 포함되였다.

“상해쎈터는 매일 키가 크지만 나이가 어려 입장료를 면제받는 어린이가 총 30명에서 40명에 달한다. 올해 7월 1일부터 지금까지 ‘키와 나이 함께 고려’의 입장료 규칙(키가 1메터를 초과하거나 혹은 나이가 3세를 초과해야 티켓을 구매하게 한다)에 따라 약 천명의 ‘키 큰 어린이’가 입장료 무료 혜택을 받았다.”고 상해쎈터 관련 책임자가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