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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오문입경려객 연인원 3940만명 초과

2020년 01월 16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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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 1월 15일발 신화통신(기자 호요): 오문특별구정부 관광국은 15일 년도 기자초대회를 개최했는데 항주오대교 개통 등 요소에 힘입어 2019년 오문 입경 려객이 연인원 3940만명을 초과하고 동기대비 10.1% 상승했다고 말했다.

관광국이 제공한 데터에 의하면 한해 동안 투숙하지 않은 려객이 연인원 2070만여명으로 동기대비 20% 상승했다. 한해 동안 투숙한 려객이 연인원 1860만여명으로 동기대비 0.8% 상승했다. 호텔 주숙객수가 연인원 1390만명에 달해 호텔 평균 입주률이 약 90%였다.

2019년 내지, 향항과 대만 지역은 여전히 오문의 려객 원천지 앞 3위를 차지했는데 내지 관광객이 연인원 2700만명을 초과해 동기보다 10.5% 상승했고 그중 개인 려객이 연인원 1300만명을 초과했으며 향항과 대만 지역의 려객 연인원수는 각각 16.2%와 0.2% 상승했다. 한국은 여전히 국제 려객 원천지중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입경 관광객이 연인원 74만명을 초과했다.

이외 관광국 국장 문기화는 회의에서 2020년의 사업계획을 소개했는데 다음과 같은 것이 포함됐다. 스마트 관광과 한번에 여러곳을 관광하는 모식을 추동한다. 혁신도시, 맛의 도시 건설을 확장하고 관광홍보보급을 강화한다. 량질의 관광건설을 중시하고 업계 서비스 수준을 높인다. 오문의 관광산품자원을 풍부히 하고 대형 관광축제활동을 개최하며 대만구(大湾区) 도시를 요청해 공동으로 참여시키는 등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