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여준걸): 기자가 25일 문화관광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북경시 원명원풍경구 등 22개 관광풍경구가 국가 5A급 풍경구로 새로 추가될 예정라고 하는데 공시기간이 12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라고 한다.
문화관광부 자원개발사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에 새로 확정된 22개 5A급 풍경구는 관련 성, 자치구, 직할시 문화관광행정부문의 추천을 거치고 문화관광부가 절차에 따라 종합평가를 조직하여 확정된 것이라고 한다. 국가표준 <관광풍경구자질등급 획분과 평정> 및 <관광풍경구 품질등급관리방법>에 따라 이 22개 관광풍경구는 이미 5A급 관광풍경구의 표준요구에 부합됐다고 한다.
입수한 데 의하면 이 22개 관광풍경구에는 북경 해전구 원명원풍경구, 내몽골차지구 알라산맹 호양림관광국, 강소성 무석시 혜산고진풍경구, 강서성 평향시 무공산풍경구 등이 포함됐다고 한다.
문화관광부의 통계데터에 의하면 2018년 년말까지 우리 나라 5A급 관광풍경구의 개수는 10300여개에 달하고 전년 접대 총인수가 연인원 60.24억명에 달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