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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련휴기간 장백산 관광객 연인원 4만 3849명 접대

2023년 05월 05일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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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련휴기간 장백산은 도처에 경사스러운 명절분위기로 넘쳐흘렀고 관광객들의 려행의지가 높았다. 풍경구내 각 관광지가 관광객들로 가득차 관광시장이 계속 뜨거워졌다. 장백산풍경구는 총 연인원 4만 3849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생태관광 지속적으로 활기 띠여

‘5.1’절 련휴기간 날씨가 좋지 않아 장백산 주봉은 하루밖에 개방되지 않았지만 련일 장백산풍경구, 홍석봉풍경구, 로수하수렵리조트, 마계풍경구, 눌은고성 등 풍경구에는 매일 대량의 관광객들이 몰려왔다. 관광객들은 청산과 백설 사이를 오가며 휴일의 여유와 흥겨운 시간을 만긱했다. 장백산폭포에서 웅장한 기세의 아름다움을 느꼈고 홍석봉풍경구에서 원시삼림 속 고목의 하늘을 찌를 듯한 아름다움을 느꼈으며 벽천하에서 래프팅체험을 하고 통쾌한 기분을 체험했는데 몰입감 있는 산수유람으로 장백산 생태관광의 열기가 치솟게 했다.

관광의 새로운 업종형태 지속적으로 인기

‘사랑을 사진에 담아 우리의 려행을 더욱 의미있게’, ‘려행의 아름다운 순간 기록’, ‘숲속 마을을 누비는 차 향기’… 음력설 전후 장백산 무송 래프팅의 열풍에 이어 장백산 사랑테마 려행촬영, 민속려행촬영, 작은 화로를 둘러싸고 앉아 차 끓이기, 커피마시기 등이 5.1절 련휴기간의 핫플레이스가 되였다. 산과 강, 웅장함과 고요함이 이곳에서 정면으로 부딪쳤다. 장백산은 천연적이고 오래되고 아름답고 신비롭다. 동시에 이곳은 재미있고 현대적이고 세련되고 다양하다.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체험과 감동으로 마음속의 장백산을 정의할 수 있다.

많은 관광객들은 오늘날의 장백산관광은 천지를 구경하는 외에도 많은 독특한 관광 상품과 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놀이종목이 많아지고 좋은 체험이 하게 되면 자연히 ‘관광후에도 떠나기가 싫고 다시 오고 싶게’ 된다. 이른바 ‘비수기’와 ‘성수기’의 경계도 모호해졌고 레전드코스외에 어떤 관광상품이 시즌 ‘다크호스’가 될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