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중국의 수영스타 손양(21살)이 2016년 리오데자네이로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6일 손양은 "런던올림픽은 시작이였을뿐"이며 "다음 올림픽 때도 금메달을 지켜내겠다", "올림픽이 열리기전에 세계 기록을 또 깰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양은 런던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400메터와 1500메터 금메달을 목에 걸고 2관왕을 차지해 중장거리 세계 최강자로 우뚝 섰다. 특히 자유형 1500메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세계기록을 깨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신화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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