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팀의 주장이였던 배육문선수가 자유이적신분으로 심양심북팀으로 이적했다.
소속팀 연변팀과 재계약 거부의 뜻을 밝힌 배육문선수는 지난 1월 3일 해남 전지훈련기지를 떠나 심양심북팀의 곤명훈련기지에 합류해 테스트를 받다 심양심북팀의 2013시즌 첫 이적선수로 되였다.
1985년 7월 4일 출생, 신장 177센치메터, 몸무게 65킬로그람인 배육문선수는 2012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 최우수 진영에 들어갔고 2012시즌 갑급리그 최우수 오른쪽수비수로 뽑혔었다. 목전 심양심북팀에는 연변적 문호일선수와 김경도선수가 있다.
조긍연감독이 가장 팀에 남기를 바랐던 고만국(천진송강으로 이적)과 배육문(심양심북으로 이적)이적했고 허파(중경력범서 테스트), 강홍권(심수홍찬서 테스트) 등 2명 선수의 거취가 조만간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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