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 5월 22일발 인민넷소식: 2019년 수디르만컵 세계혼합단체바드민톤선수권대회가 22일 마지막 하루의 조별경기가 있었다. 경기 첫 날 말레이시아팀을 전승한 중국팀은 22일 5:0으로 인도팀을 이기고 D조 제1위의 신분으로 토터먼트에 진출했다.
이날 중국팀 혼합 복식팀 왕의률/황동평, 남자 단식 심룡, 녀자 단식 진우비와 녀자 복식팀 진청신/가일범은 모두 2:0으로 상대를 전승했으며 처음으로 수디르만컵에 출전한 남자 복식팀 한정개/주호동은 한 세트를 진 상황에서 련속 두 세트를 득점하여 2:1로 역전했다.
중국바드민톤팀 복식팀 장군 감독은, 토터먼트에서는 경기가 더욱 잔혹하기에 팀에서는 대응방안에 따라 빠른 시간내에 경기전 배치를 잘할 것이며 전력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