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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자축구대표팀 선수들 북경에 도착… 갑수전, 왕상 곧 귀국해 선수생활 할 것

2019년 06월 28일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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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7일발 신화통신(소아탁, 유운): 27일 오후, 프랑스월드컵을 마친 중국녀자축구대표팀이 국내로 돌아와 수도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지난 시즌 빠리 생제르맹에서 뛰였던 왕상은 팀과 함께 돌아오지 않았는데 감독 갑수전은 왕상이 빠리에서 개인용무를 처리한 후 '국내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왕상은 아마 개인 용무를 처리할 것인데 팀에 휴가를 냈다." 갑수전은 공항에 도착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후 그녀는 국내로 돌아올 것이다. 사실 어디에 있던 그녀가 중국녀자축구대표팀을 위해 헌신려는 마음이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일찍 이번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 일부 매체에서는 왕상이 월드컵이 끝난 후 '외국생활을 접고' 귀국하여 선수생활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당시 왕상은 소셜미디어에 우선 녀자축구월드컵에 집중할 것이고 미래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녀자축구월드컵에서 중국팀 소조경기 성적은 1승 1무 1패였다. 토너먼트경기 첫경기에서 선수들은 이딸리아팀에 0:2로 아쉽게 패배하면서 16강에 머물게 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