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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시안컵, 중국 유일한 유치국

2019년 05월 16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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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5일발 본사소식(기자 진신희): 한국축구협회는 15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2023년 아시안컵 축구경기 유치를 철회한다고 선포했다. 그전 중국과 한국만이 2023년 아시안컵 축구경기 유치를 신청했기에 이는 중국이 이 경기를 확실하게 유치하게 됐음을 의미한다.

한국축구협회는 이미 아시아축구련맹에 정식으로 서한을 보내 2023년 남자축구 아시안컵과 녀자축구 월드컵을 진행해야 되기에 “신중한 연구를 거쳐 전략적으로 2023년 녀자축구 월드컵경기 유치에 모든 정력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면서 한국축구는 2023년 아시안컵 유치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3월 중국축구협회는 이미 아시아축구련맹에 2023년 아시안컵 유치를 정식으로 제기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축구련맹의 계획에 의하면 올해 6월 빠리에서 진행되는 아시아축구련맹 특별대표대회에서 전체 대표의 투표표결을 통해 2023년 아시안컵 주최국을 결정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