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5일발 신화통신: 2020년 도꾜올림픽 녀자배구 자격경기가 4일 막을 내렸는데 세르비아와 이딸리아팀이 마지막으로 도꾜올림픽에 진출한 팀이 됐다. 그 이전에 경기참가자격을 얻은 팀에는 브라질, 중국, 로씨야, 미국 팀과 주최국 신분으로 자동적으로 경기 참가자격을 획득한 일본팀이 있었다.
세르비아와 폴란드팀의 경기에서 세르비아팀은 안정적인 발휘로 21:25, 25:23, 25:16, 25:23으로 경기를 주도하면서 2020년 도꾜올림픽의 입장권을 손에 넣었다.
이딸리아팀은 25:23, 25:17, 25:22로 화란팀을 꺾고 마지막으로 입장권을 가진 팀이 됐다.
로씨야와 한국팀의 경기에서 로씨야팀은 먼저 두 경기를 내준 정황에서 바짝 뒤를 쫓아 3:2로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미국팀은 3:0으로 아르헨띠나팀을 꺾었는데 탐프슨이 16점을 벌었다.
중국녀자배구팀은 녕파에서 3:0으로 토이기팀을 완승하고 도꾜올림픽 입장권을 가졌다.
남은 5개 자리는 다음해 1월 여러 대주 자격경기로 산생되는데 최종적으로 12팀이 2020년 도꾜올림픽의 녀자배구경기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