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총기규제 적절히 추진할수도
2012년 12월 17일 13: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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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현지시간으로 16일 저녁 7시에 뉴톤진에 도착해 총격사건 사망자들을 위한 경야행사에 참석하고 피해자가족들에게 연설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는 오바마가 대통령임기에서 네번째로 총격사건으로 사건발생지로 가는것이다. 미국의 매체들은 오바마가 이번 총격사건후 "의미있는 행동"을 취하겠다고 밝혔는데 미국총기휴대법안에 대한 공세를 서두르고있는것 같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지난 수년간 국민들은 "총기휴대금지"에 대해 다수는 반대의사를 가지고있다. 동시에 백악관은 비록 오바마가 총기휴대금지에 대해 지지하는 태도를 갖고있지만 국회에 강제로 반응을 요구하지는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15일 미국 콘네티커트주 경찰측이 산디후크소학교 총격사건 피해자 명단을 공포했다 .피해자들중 성인 6명은 모두 녀성들이고 20명 어린이들중 8명의 남자아이와 12명의 녀자아이들이 포함되여있는데 이들 나이는 모두 6살에서 7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