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뉴멕시코 전 주지사 빌 리처드슨은 자기와 구글회사 집행리사장 에릭 슈미트의 이번 조선방문계획은 "개인적인 인도주의” 목적에서라면서 자기들은 미국정부를 대표하지 않으며 이번 조선방문시 억류된 미국인문제를 제기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슈미트는 구글회사를 대표하지 않고 개인의 신분으로 조선을 방문한다고 강조했다.
미국국무부 대변인 빅토리아 눌런드는 3일 이들 두 사람의 조선방문시 미국 정부관원이 동행하지 않을것이며 미국정부의 메시지도 전달하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했다.
조선중앙통신의 2012년 12월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배준호라는 한국계 미국인이 조선 라선시에서 “반조선적대죄행”을 범해 조선에 억류돼있다.
리처드슨은 미국국회 의원, 유엔상주 미국대표를 력임한적 있으며 이에 앞서 여러번 조선을 방문하였는데 항상 비관변측 특사의 신분으로 방문했었다. 조선방문시 리처드슨은 조선관변측 관원과의 회동을 모색할것이며 가능하게 배준호와 대면하고 그의 석방을 위해 힘쓸것이라고 소식통이 피로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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