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대통령 조선방문,김정은 취임후 조선방문한 첫 원수로
2013년 10월 29일 13: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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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 대외관계부 사이트는 28일, 몽골국대통령 엘벡도르지가 이날 출발하여 조선방문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엘벡도르지가 올해 대통령을 련임한 뒤 첫 공식방문이고 그는 또한 김정은 집정 이래 처음으로 조선을 방문한 외국원수로 되였다.
몽골 정부측은 엘벡도르지의 조선방문에 대해 조용한 태도를 보였다. 몽골대외관계부가 발표한 소식은 단지 엘벡도르지가 조선방문 4일간에 조선국가와 정부 지도자들과 회담을 거행하고 량자관계의 발전전망과 공동히 관심하는 지역과 국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밝혔다.
몽골신문넷이 28일 몽골 《신문주간보》를 인용해 발표한 “페쇄세계로 통하는 방문의 길”이라는 문장은 몽골대통령의 조선방문은 조선이라는 “이 페쇄된 세계의 창문”을 여는것으로 될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은 여기에 “이번 방문은 몽골의 성망을 높이게 될것이다”는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