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연합통신 보도에 의하면 한국문화재청에서는 23일 한국김치가 유네스코 인류비물질문화유산명록에 입선될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이로하여 한국은 강릉단오제, 판소리, 종묘제사 등 16가지 비물질문화유산이 있게 된다.
심사소조위원회는 한국에서 제출한 “김치와 월동김치 문화”신청을 “입선건의”로 평가했다. 평가결과는 입선건의, 자료보충과 입선거절로 나뉜다. 결과가 “입선건의”로 되였다는것은 올해 12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거행되는 제8기 비물질문화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의외의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한 김치문화가 인류비물질문화유산에 입선된다는것을 설명한다.
심사소조위원회는 평가에서 월동김치는 한국 세세대대로 전해온 일상음식이며 이웃간 “나눔”의 정신을 반영했으며 사람들지간의 뉴대감과 귀속감을 증강했다고 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김치문화가 인류비물질문화유산에 성공적으로 입선되게 하기 위해 유관 선전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한국은 9월 26일 “2013유네스코 인류비물질문화유산 자문기구 국제연토회: 김치와 월동김치 문화”를 거행하였으며 볼가리아, 케니아, 콜륨비아 유네스코자문기구 소속의 전문가와 일본 국립민족학발물관의 전문가 등 국내외 학계와 유관기구의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김치와 월동김치 문화”에 포함된 사회문화성의의에 대해 토론을 펼쳤으며 각 나라의 전통음식문화를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