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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열린 제38차 세계유산대회가 25일 페막했다.
회의는 세계유산 보호 강도를 높이고 인류 활동과 자연 보호면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룰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카타르 공주이며 대회 의장인 마야사는 페막식에서, 세계유산명록에 등재된 항목은 전반 인류의 유산이고 세계유산 보호는 모든 이의 책임이므로 선진국과 발전도상국이 단합하여 세계유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본기 대회는 36개 세계유산명록 등재 신청 항목을 심의하고 그 중 30개 항목을 비준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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