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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당선 대통령 아슈라프 가니

2014년 09월 23일 10: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아프가니스탄 독립선거위원회는 21일 대통령 선거결과를 공포했다. 전 재무장관 아슈라프 가니가 선거에서 승리해 대통령으로 당선되였다.

가니는 1949년 아프가니스탄 푸스트족가정에서 출생했다. 그는 미국 꼴롬비아대학 박사학위를 받고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분교, 존스 홉킨스대학에서 교수, 유엔과 세계은행에서 경제학자로 일했다. 그는 한때 세계은행 관원을 따라 아프가니스탄전쟁후 복구사업에 주관했으며 또 아프가니스탄 퇴임 대통령 카르자이의 고문을 맡은적도 있으며 2002년에는 카르자이 림시정부 재무장관을 맡았다. 아프가니스탄정부가 설립된후 가니는 내각진입을 거절하고 카불대학교 총장을 맡았다. 2006년 9월, 가니는 유엔 사무총장 경선에 도전했다가 후에 퇴출했다. 2009년 그는 아프가니스탄 대선에 참가했는데 득표률이 3%에도 미치지 못해 실패했다.

올해 4월 5일, 아프가니스탄 제1차 대선투표에서 득표률이 과반수를 초과하는 후보가 없어 6월 14일 득표률이 앞선 두 후보자 가니와 압둘라 압둘라가 제2차 투표를 진행했다. 선거표결과에 대해 두 후보자는 끊임없이 쟁론했다. 압둘라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면서 독립선거기구와의 협력을 중단하고 따로 정부를 구성하겠다고 위협하였다. 이로 인해 아프가니스탄 정치국면은 위기에 빠졌다. 미국의 중재하에 두 후보자는 합의를 달성했다. 9월 21일, 두 대선후보는 통합정부구성 합의안에 서명하고 “최고행정장관”직을 설립하고 그에게 정부 장관급회의 주재권한을 부여하는데 동의했다. 하지만 내각은 여전히 대통령이 결정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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