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절강성 의우(浙江义乌)시에서 20살난 녀대생이 한 고향 친구와 함께 식사하러 갔다가 온몸에 화상을 입는 참변을 당했다. 그들은 식사도중 불의 세기가 작아 복무원을 불렀다. 복무원은 알콜이 든 병을 들고 와 알콜을 추가하려다가 부주의로 알콜병에 불이 붙자 긴장한 나머지 알콜병을 녀대생에게 뿌렸다. 그러자 삽시에 녀대생은 불길에 휩싸였다. 그는 피부가 전부 시커멓게 탔고 온몸이 굳어져 현재 항주시의 한 병원에서 구급중인데 아직 생명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