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강물은 삼혐저수지에서 방류구멍을 통해 흘러나오고있다. 장강홍수방지총지휘부는 3일에 상류지구의 련속적인 폭우로 삼협저수지는 2일 새벽에 증수기에 들어선후의 제일 큰 입수고봉을 맞이하여 총지휘부는 홍수방지와 운항수요를 모두 고려하여 삼협그룹에 2일부터 방류류량을 늘이도록 요구하여 삼협저수지는 올해에 처음으로 수문을 열어 방류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