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21일 유럽련맹은 로씨야에 대한 경제제재를 7월 31일까지 다시 반년간 연장한다고 선포하였다.
유럽련맹은 한 성명에서 신멘스크협의가 올해 년말까지 규정한 시간내에 전면적인 락착을 가져오기 힘든것에 비추어 유럽련맹은 로씨야에 대한 제재를 연장하고 협의의 리행진전정황을 계속하여 평가할것이라고 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유럽은 작년 7월 31일 우크라이나문제때문에 로씨야에 대해 경제제재를 실시하였고 유효기간은 일년이였다. 작년 9월 유럽은 제재력도를 강화하였고 범위를 금융, 에너지, 국방사무, 군민공용제품 등 방면으로 확대하였다.
작년 7월, 유럽련맹은 로씨야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불안정을 조성"한다는 리유로 로씨야에 대한 경제제재를 실시하였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로씨야도 반제재조치를 취하였다. 올해 3월 유럽봄철정상회담에서 유럽련맹 성원국은 로씨야에 대한 제재 연장과 신멘스크협의 전면적락착정황을 련관시킬지 여부에 대해 결정하였으며 그후 6월 로씨야에 대한 제재를 반년 연장하여 래년 1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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