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경찰, 세번째 폭발습격사건 용의자 신분 확인
2016년 03월 24일 13: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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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3월 23일발 신화통신: 벨기에 프랑스어국가텔레비죤방송국은 23일 저녁 경찰측의 소식을 인용하여 벨기에 경찰이 세번째 폭발습격사건의 용의자신분을 이미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번째 용의자의 이름은 나짐 라크라위이고 올해 25살이다. 그는 브뤼셀공항폭발습격에서 사망했다.
이날 오전 또 다른 두명의 브뤼셀에서 자살식 폭발습격을 실시한 용의자 신분도 경찰에 의해 확인되였다. 확인된 두명의 용의자는 형제로서 이름은 칼리드 엘 바크라위와 이브라힘 엘 바크라위이다.
보도에 따르면 나짐의 DNA는 작년 11월 빠리테로습격에서 사용된 폭발물에서 발견되였다고 한다. 그는 2013년 2월 수리아로 갔으며 빠리테로습격사건이후 경찰의 체포대상으로 되였다.
작년 9월, 나짐은 빠리테로습격사건의 주요 용의자 살라 압데슬람 살람과 함께 오지리와 웽그리아변경에 나타났었는데 그는 살라의 일당으로 인정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