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관계 악화 “로씨야의 선택 사항 아니다”
푸틴대통령 지적
2016년 10월 17일 15: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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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푸틴 대통령이 12일 로씨야는 미국과의 관계악화에 우려를 표하고 “이는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며 로씨야는 이런 결과를 추구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로씨야 VTB은행이 주최한 “로씨야의 요청”이라는 년도별 국제투자포럼이 이날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푸틴대통령은 포럼에 출석해 연설할 때 로씨야와 미국관계가 악화되고있는 현실과 반대로 로씨야는 미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추구해왔다고 밝히고나서 하지만 미국의 현임정부와의 대화가 아주 어렵다고 피로했다.
푸틴대통령은, 미국정부는 자기의 요구를 제기한후 로씨야가 따라줄것을 요구하고있다며 이는 대화가 아닌 강박에 가까운 태도라며 미국은 거의 모든 문제에서 이러한 태도를 취하고있다고 표했다.
푸틴대통령은, 로씨야는 미국을 동반자로 간주하면서 상호리익을 서로 존중하는 건전한 량국관계를 수립할 준비가 되였다고 밝혔다.
미국 국토안전부와 국가정보감독판공실은 7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로씨야정부가 해킹과 련계를 취해 미국 대선에 관여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푸틴대통령은 미국정부는 로씨야를 규탄하는것을 통해 해킹 실질에 대한 미국인들의 주의력을 분산시키려 시도하면서 사실상 사회여론을 조작하고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국내 정치투쟁과정에 로씨야를 “카드”로 사용하는것은 허락할수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