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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두명의 대통령 후보자 "검은 자료" 재차 공개

2016년 10월 09일 14:0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워싱톤 10월 8일발 본사소식(기자 장봉휘): 10월 9일, 미국 공화당,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은 두번째 텔레비죤변론을 앞두고 재차 추문이 공개됐는데 정치인물의 도덕최저선을 부단히 충격하고 미국 주류여론의 맹렬한 론박을 유발했다.

《워싱톤포스트》는 7일 트럼프가 2005년에 말한 아주 저속적인 언어가 담긴 록음파일을 공개했는데 그중에는 녀성을 희롱하고 모욕하는 말들이 담겨져있었다. 하지만 "위키리크스"사이트는 해커가 획득한 힐러리의 윌가고가연설중의 부분적인 내용과 힐러리 경선단체의 부분적인 내부메일을 즉시 공개했는데 그중의 부분적인 말과 그녀가 공개한 립장은 조금 차이가 있어 힐러리에 대한 민중들의 불신을 일으킬수 있었다.

트럼프의 이 록음파일은 미국에서 언론과 정치 풍파를 유발했다. 힐러리단체와 국회 민주당 고위층이 엄격하게 비난했을뿐만아니라 공화당전국위원회 주석 프리페스, 중의원 의장 폴 라이언과 많은 공화당 국회의원들도 성명을 발표해 트럼프의 언행을 용납할수 없다고 했으며 일부 공화당의원들은 트럼프가 사퇴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록음파일이 공개된후 트럼프는 간단한 성명을 발표해 사과했으나 이 록음은 "진실한 자신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동시에 힐러리의 남편, 전임 민주당 대통령 빌 클린턴은 사석에서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사이트에서 공개한 힐러리의 윌가연설문에서 힐러리는 무역과 국경을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경선과정에서 그녀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한 립장을 지지에서 반대로 바꿨고 불법이민송환문제에 대해서도 립장이 명확했다. 이런 새로 공개된 "검은 자료"는 힐러리로 하여금 대선투표일전까지 손상된 신용형상을 개선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하지만 "위키리크스"는 더 많은 힐러리의 "검은 자료"들을 공개할것이라고 했는데 이는 그녀가 백악관으로 가는 길에 공중들이 예측하기 어려운 "지뢰"가 가능하게 아직도 숨겨져있음을 의미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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