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미 국방장관은 28일 미국은 현지의 지상부대를 도와 이라크 경내의 "이슬람국가" 극단조직을 타격하기 위해 이라크에 600여명의 미군 병사를 추가파병한다고 발표했다.
카터 장관은 이날 진행된 보도발표회에서 이번 추가파병의 주요 목적은 이라크 안전부대와 이라크 쿠르드인들을 도와 "이슬람국가"의 이라크 경내 근거지 모술에 대한 통제를 고립시키고 와해하기 위해서이지만 군사적 후방근무와 훈련, 협조, 정보 지지를 제공할뿐 군사행동에 직접 참여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올해 4월이래 미군이 세번째로 이라크에 대해 군사를 파병한것이다. 이번 추가파병후 이라크 경내에 주둔한 미군병력은 5200명을 초과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