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정보국 전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영국 가디언지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퇴임전 특별사면을 실시해 자신의 조국귀환을 허락하기를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 희망했다.
미국 국가안전국의 전 정보분석사였던 스노든은 2013년 미국중앙정보국의 프리즘계획을 폭로했었다. 해당 계획에는 외국 지도자의 통화를 비롯한 국가기밀을 도청하는 내용이 망라되였다. 미국당국의 박해가 두려워 스노든은 20여개 나라에 망명신청을 보냈다. 2014년 8월1일 스노든은 로씨야에서 3년간 생활할수 있는 거주증을 획득했고 현재까지 로씨야에 머물고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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