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9월 25일발 본사소식(기자 장봉휘): 미국 텍사스주의 가장 큰 도시 휴스톤 민중들은 24일 저녁 시위행진을 하면서 경찰이 최근 흑인민중을 사살한 2건의 폭행사건에 항의했다. 이날 저녁 수십명의 민중들은 휴스톤 동남쪽의 맥레이그공원에서 시위를 시작했는데 항의민중들은 "정의가 없으면 평화도 없다", "퍄쑈행위를 하는 경찰은 필요없다", "손 들고 총 쏘지 말라" 등 구호를 높이 웨쳤다.
9월 16일,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경찰이 비무장 흑인남성을 사살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사건에 관련된 경찰은 이미 1급 살인죄로 기소됐다. 20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시의 43세 흑인남성이 경찰에 의해 사살됐고 경찰은 장악한 동영상을 공개했는데 동영상에서 이 남성이 경찰에 총격사살될 때 그의 안해는 경찰에게 총을 쏘지 말라고 애원했지만 거절당했다. 사건이 발생한후 샬럿시에서는 계속하여 시위행진이 발생하고 소란이 일어났으며 노스캐롤라이나주는 샬럿시를 비상사태에 진입한다고 선포하고 국민경위대를 배치해 질서유지에 도움을 줬다. 샬럿과 휴스톤외에도 마이애미 등 지역의 민중들도 최근 시위행진을 하면서 경찰의 폭력에 항의하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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