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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 외교부 미국의 대수리아 공습 규탄 호소

유엔 안보리에 서한 제출

2016년 09월 19일 15:5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미국 주도의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 국제련합군은 17일 수리아 경내에서 수리아정부군 목표를 공습해 인원 사상과 무기장비의 훼손을 초래했다. 이에 수리아 외교부는 18일 이를 규탄할것을 유엔안보리사회에 촉구했다.

수리아 외교부는 이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안보리 의장에게 각기 서한을 보내 이번 공습은 수리아 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범이라고 주장하면서 미국측의 행위는 테로리즘 타격과 수리아 안정과 평화 회복과 관련해 밝혔던 미국의 발언은 믿을바가 못 된다는것을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수리아 외교부는 미국이 국제법을 준수하고 유엔헌장과 테로리즘 타격과 관련된 유엔안보리 결의를 준수하며 수리아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함으로써 류사한 행위의 재발을 막도록 미국을 촉구할것을 유엔안보리에 호소했다.

수리아 외교부는 수리아 정부가 테로리즘을 타격하려는 결심을 거듭 천명함과 동시에 수리아 경내에서 펼친 모든 테로리즘을 타격하는 행동은 반드시 수리아 정부와 정부군과 조률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수리아 주권에 대한 침범으로 된다고 표했다.

로씨야측의 요구에 따라 유엔안보리는 17일 이와 관련해 비공개협상을 진행했다.

로씨야 외교부는 18일 성명을 발표해 미군의 수리아 정부군 거점 공습으로 러시아와 미국이 앞서 달성한 휴전협의가 파괴의 위험에 다달았다면서 미국측은 반드시 "자체의 비호를 받고 있는" 수리아 반대파로 하여금 휴전협의를 무조건 집행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달 10일 미국과 러시아는 수리아 충돌 각측간 새로운 휴전협의와 관련해 합의를 보았으며 휴전협의는 12일 효력을 발생했다. 협의에 따라 새로운 휴전협의가 7일간 지속될 경우, 즉 19일가지 유지될 경우 미국과 러시아는 수리아 내 군사협력을 강화할 예정이였다. 러시아측은 이런 시점에서 미국측이 수리아 정부군을 폭격한 동기는 사람들의 의심을 자아낸다면서 미국측이 새로운 배치를 방애하는것으로 리해할수 밖에 없다고 표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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