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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 한 매장에서 총기란사사건 발생해 적어도 4명 사망

2016년 09월 26일 13: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서부시간으로 23일 저녁 7시경, 워싱턴주 벌링턴시의 한 매장에서 총기란사사건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적어도 4명이 숨진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전부 녀성이다. 병세가 비교적 엄중한 다른 한 남성부상자는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다.

총기란사사건은 시애틀시 이북 100킬로메터 되는 벌링턴시의 소폭포 매장센터의 메시백화점내에서 발생했다. 현지 경찰 대변인은, 용의자가 한명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사건발생후 경찰은 매장에 대해 물샐틈없는 수사를 펼치고 신속히 부상자들을 구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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