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는 7일 도꼬에서 열린 "북방령토 반환 요구 전국대회"에 참석해, 러일간 영유권 분쟁지인 쿠릴 4개섬 반환 및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현재 로씨야가 실효지배하고 있는 쿠릴4도와 관련해, 2월7일을 "북방령토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날 도쿄에서 열린 "북방령토 반환 요구 전국대회"는 일본 정부가 주최한 행사로, 아베 총리는 이 자리에서 쿠릴4도 반환 문제 및 러일간의 평화조약 체결 교섭과 관련해 "70년간 1mm도 움직이지 않았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미래지향적 발상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