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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미정상회의 위해 “선물세트” 준비

2017년 02월 07일 13: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이번주 미국에서 열리는 일미정상회의를 앞두고 아베신조 수상은 대기업과 손잡고 미국에 대한 투자를 증가하려 계획하고 있다.

교도사는 일본정부측의 소식을 인용하여, 아베신조 수상이 일전에 도요다회사 도요다 아끼오 총재와의 회담에서 일본과 미국은 손잡고 두나라 경제무역관계를 한층더 깊이 발전시켜야 한다고 표했다고 보도했다.

교도사는, 2월 10일 열리는 일미 정상회의에서 아베신조 수상이 미국의 경제성장과 취업추진에 유조한 정책분야의 선물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는, 이 선물은 기초시설건설투자분야에 중점을 돌릴 가망이 크다고 전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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