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2월 5일발 본사소식(기자 갑문정): 백명에 달하는 재일 화교화인들이 5일 도꾜에서 APA호텔이 우익서적을 배치한데 대해 항의하는 평화시위활동을 개최했다. 시위대는 "언론자유가 있다 해도 량심은 있어야 한다", "평화를 소중히 여기자" 등 플래카드를 들고 APA호텔에 항의하면서 중일친선을 호소했다.
이번 항의활동은 "중일민간친선위원회"에서 발기했다. 시위대오는 신주꾸중앙공원에서 출발해 APA호텔 신주꾸교엔마 분점을 지났는데 시위활동은 일본우익분자들의 포위공격을 당했다. 일부 우익분자들은 여러번이나 경찰의 방어선을 돌파하여 시위대오에 진입하려 했으나 모두 경찰의 저지를 받았다. 항의활동은 1시간 넘게 지속되였고 시위에 참가한 화교화인들은 전체 과정에서 랭정함을 유지했으며 리성적으로 요구를 표달했다. 활동조직자는 이번 시위행진은 중일간의 친선을 수호하기 위한것이라고 밝혔으며 또 APA사건의 주요인물들은 일본 민중을 대표할수 없고 평화를 사랑하는 중국인으로서 우리는 마땅히 량국의 평화친선을 파괴하는 행위를 제지해아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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