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준정부매체 타스님통신사가 13일, 이란 외교부는 이날 이란의 이란핵문제 전면 협의 탈퇴설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카셈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최근 이란 국내에서 이란이 핵협의에서 탈퇴할것이라는 요언이 퍼지고 있는데 이는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카셈은, 이란 국내에 계통적으로 공황 정서를 조작하고 사회 질서를 교란하여 특정리익집단의 리익을 도모하려는 특정 단체가 있다고 표했다.
카셈은 또 이란핵협의에 관한 모든 결정은 이란최고결책기구에서 내릴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