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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럽련맹 성원국과 첫 외교부장 집단대화 거행

2019년 03월 19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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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3월 18일발 신화통신: 현지시간 3월 18일,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는 초청을 받고 브뤼셀에서 유럽련맹 28개 성원국 외교부장들과 집단대회를 거행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유럽련맹 성원국 외교부장들과 집단대화를 거행하게 되였는데 이런 교류는 중국과 유럽 수교 44년래 처음이다. 이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향상되였음을 표징하며 중국과 유럽이 전략적 협력을 화강할 것이라는 명확한 신호를 세계에 방출한 것이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유럽 3개 국을 곧 방문하게 되는데 이는 중국의 유럽에 대한 고도의 중시를 충분히 체현한다. 우리는 중국과 유럽 관계의 안정성, 호혜성, 전략성이 향상되고 중국 유럽 사이 공동리익, 공동립장, 공동목표도 점차 많아지고 있음을 보아낼 수 있다. 비록 량측은 아직도 일부 구체적 문제에서 분기가 존재하지만 협력은 시종 주류이다. 당면 국제적인 변동정세에 직면해 중국과 유럽은 게속하여 전략적 파트너 관계와 소통대화를 강화하며 분기를 합리하게 처리하고 관리통제하면서 단결과 믿음, 협력상생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중국과 유럽 량측의 공동한 책임과 담당이다.

대화 기간 왕의는 ‘일대일로’, 중국-중동 유럽 국가 협력(‘16+1협력’), 중국의 발전 전경과 인권보호 사업 및 베네수엘라, 아프가니스탄 문제 등에 관한 최신상황과 중국측 립장을 유럽련맹 각 성원국에 소개했다. 각 나라 외교부장은 적극적인 발언과 소통으로 서로에 대한 료해를 증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